법무법인 청율인(대표변호사 김영환,연수원 42기) 군사건전담센터는 군형사, 국방계약 군인징계 등의 강화를 위해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김도훈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.

김도훈 변호사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,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, 영남대 로스쿨을 수료한 법률 전문가이다. 김 변호사는 “육군사관생도 시절부터 실제 장교로 군에 입대하여 얻은 실무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사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법률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”이라고 전했다.

법무법인 청율인은 군사건전담센터를 설립해 장기 군 법무관 출신의 군 전문 변호사를 비롯해 사관학교 출신의 변호사 등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.

법무법인 청율인 김영환 대표변호사는 “앞으로도 군사건 전문 로펌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여 맨파워를 강화할 것”이며 “같은 사건이라도 법률조력자의 역량에 따라 사건의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. 군사건과 관련한 성공사례로 의뢰인의 권익보호에 보다 더 힘쓸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

이투뉴스 / 이종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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